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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현 매직' 통했다…롯데쇼핑, 3년 만에 상반기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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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매출 -1.4%·영업익 106.3%
    백화점 등 리오프닝으로 실적 개선
    유통 수장 외부 인사 영입 효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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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본점 외관 이미지.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쇼핑이 수년 간 이어졌던 실적 부진의 고리를 끊어내고 올 2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영향으로 백화점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마트도 상반기 기준 흑자로 전환했다. 지난해 말 처음으로 외부 출신 대표이사인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을 영입하는 등 조직 혁신을 단행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백화점 매출 '껑충'…슈퍼는 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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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 업계가 여름 정기 세일에 돌입한 첫 주말인 지난 6월 26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뉴시스

    롯데쇼핑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9,019억 원, 영업이익 744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 9,019억 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하지만 영업이익은 882.2%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455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도 매출은 1.4% 감소한 7조6,727억 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106.3% 증가한 1,431억 원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146억 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롯데쇼핑이 상반기 기준 당기순이익 흑자를 낸 건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특히 백화점 부문이 패션 상품 위주로 매출 호조를 보이면서 2분기 매출은 8,285억 원, 영업이익은 1,042억 원으로 각각 14.9%, 68.5% 증가했다. 이 기간 해외패션(17.9%), 남성·스포츠·아동(16.8%), 여성패션(14.9%) 등 패션 상품들이 리오프닝 효과로 일제히 매출이 올랐다. 컬처웍스도 영화관 내 취식이 가능해지면서 2분기 매출이 180.6% 늘은 1,214억 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105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마트는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보틀벙커 등 그로서리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2분기 매출이 1.2% 오른 1조 4,410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71억 원으로 적자 폭이 줄었다. 다만 슈퍼는 점포 효율화를 위해 2분기 23개 매장을 정리했음에도 내식 수요가 감소하면서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했다.

    업계에서는 롯데가 백화점과 마트 등에 대규모 리뉴얼을 진행하고 부진한 슈퍼 매장은 정리하며 사업 효율화 작업에 속도를 낸 것이 효과를 봤다고 보고 있다. 또 지난해 말 순혈주의를 깨고 유통 사업 수장 자리에 외부 인재를 영입하며 쇄신에 나선 것이 통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최영준 롯데쇼핑 재무본부장은 "그동안의 바닥 다지기를 끝내고 다시 유통 1번지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하반기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 위축 염려와 함께 환율 등 대외 환경 변화 추이도 면밀히 살펴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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